안녕하세요,

그레거 앤 스태티어의 신동원입니다.

비온 뒤의 새벽은

제가 중 2때 들었던-1987년으로 기억합니다-유재하 님의 노래 "지난 날"이나,

최근에 알게 된 노래 "이화동"이라는 노래를 즐겨 듣곤 합니다.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한희정-06-이화동 (With 한희정))

검정빛 또는 진한 곤색... 논문 겉표면 처럼 딱딱한...

제가 석사시절...선배님들 커피 심부름을 할 때 즐겨 사용했던...딱딱한 논문외관과 비슷한 책을 꺼집어 내었습니다.

그 책 이름은 "생각의 탄생"

저자의 이름들을 보면, 부부 같습니다.

우리는 "고민"하고 있었던 건 아니었는지 궁금합니다.

창조적 "생각"을 해야 되는데 말이죠.

이 책은 서두에서 "창조적 생각하기"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가끔 많은 의뢰자분들이 전화를 주십니다.

자신의 전공스런 언어로 이야기를 하십니다.

결국, 만나서 이야기하면 서로의 생각에 대한 방향은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생각의 탄생"..."창조적 생각하기"를 함께 원하신다면,

학교 선배님들께 문의하듯이

"같이 고민하기"가 아닌..."같이 창조적으로 생각하기"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incerely regards,

감사합니다.